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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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25 09:45 조회12,97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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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풍 나 무 특 성 봄의 신록, 여름의 녹엽, 가을의 진홍으로 타는 단풍, 겨울의 한수의 모습 등 분재로서는 갖추어야 할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나무이다. 섬세한 가지 모양과 불타는 듯한 잎의 색깔로 누구나 한주쯤 갖고 싶어하는 나무로 다양한 수종이 개량되어 자기 취향에 맞는 나무를 고를 수 있다. 가 지 치 기 기본적으로 수형을 갖추고 있는 나무에 한하여 가지마다 두 개의 눈이나 잎을 남기고 6월 하순경과 2월 하순경에 걸쳐 두 번 정도 잘라준다. 분 갈 이 잎이 트기 직전 2∼3년에 한번씩 가는 마사를 이용해서 분갈이를 하되, 기존에 나있는 뿌리는 1/3정도 잘라준다. 물 주기 싹이 트기 시작할 때부터 단풍이 들 때까지 매일 1회 아침 9시경에 준다. 특히 한여름 햇살이 강할 때에는 잎이 타는 일이 생기므로 반그늘에 놓아주고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준다. 거름 주기 싹이 트기 시작한 이후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 놓아준다.한가지 특이한 점은 나무가 쇠약해졌을 때 설탕을 녹여 단맛이 날 정도의 물을 주면 나무가 건강하게 회복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기타 관리방법 ◆ 빛이
잘 들고 바람이 부는 장소가 적당하나 아파트에서는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내놓아도 무방하다. 백문백답 1.나무의 가지가 길게 자라나서 볼품이 없는데…… 2 자른
자리에서 물이 새어나오는데…… 3.
자른 자리가 썩어 가는데…… 4.잎끝이 말라 가는데…… 5.
나뭇잎에 하얀 곰팡이가 끼어 보기 싫은데……. 6.때가
되어도 단풍이 들지 않는데…… |
댓글목록
이창순님의 댓글
이창순 작성일안녕하세요.처음으로 문을 두드립니다.단풍나무를 선물로 받았는데 군데군데 잎끝이 썩은것 같더니 며칠사이에 잎이 말라버려서 보다못해 잎이달린 잔가지를 잘라 주었습니다.잘한것인지 못한것인지 혹시 나무가 죽는건 아닌지.... 속상합니다. 가르쳐주셔요. 부탁합니다.
임규진님의 댓글
임규진 작성일
에휴 분제를 처음 길러보는데여 입이왜타들어가나 무지궁궁 했는데 물을 뿌려서인가보네여 말른임은 어떻게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