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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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25 10:22 조회5,4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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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정 화 특 성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울타리로 흔히 쓰이는 나무로 잎에 금테 모양의 무늬가 들어있고 크기가 작아 소품 분재로 적당한 나무이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앙징맞도록 별모양의 하얀 꽃이 피는데 그 꽃의 생김새가 고무래 정(丁)자 모양이라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잔가지가 잘 분기하고 꽃이 아름다우며 잎의 관상가치가 높아 분재수로 배양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아열대성으로 추운 지방에서는 낙엽이 진 상태로 월동하며 남부 지방에서는 잎을 단채 월동한다. 이 외에 보라색의 꽃이 피는 것을 자정화라 하여 별도로 취급하고 있다. 가지 치기 기본적으로 수형을 갖추고 있는 나무는 두마디를 남기고 자르는 작업을 되풀이 해준다. 꽃이 피는 습성은 작년의 묵은 가지에서 맺히며 봄에 새순이 자라날 때 두세마디에서 가지를 잘라주어 분기를 촉진하고 장마가 지난 후에는 가지를 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분갈이 잎이 트기 직전 2∼3년에 한번씩 가는 마사를 이용해서 분갈이를 하되, 기존에 나있는 뿌리는 1/3정도 잘라준다. 물 주기 싹이 트기 시작할 때부터 늦가을이 될 때까지 매일 1회 아침 9시경에 준다. 겨울에도 이나무는 잎을 달고 있기 때문에 분의 물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거름 주기 순이 성장하기 시작한 이후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 놓아준다. 기타 관리방법
◆빛이 잘 들고 바람이 부는 장소가 적당하나 아파트에서는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내놓아도 무방하다. ◆수세가 강한 나무이나 자른 상처는
잘 갈무리하여야 나무가 타들어가는 일이 없다. 백문 백답 1.
철사걸이는 어떻게?
2.가지
자르기는?
3.순이
너무 길게 자라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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