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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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solgiki 작성일03-07-25 11:31 조회25,197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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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사 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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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성 |
우리나라 특산으로 일명 분재를 위해 태어난 나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의 신록, 여름의 녹엽, 가을의 진홍으로 타는 단풍, 겨울의 한수(寒樹)의 모습등 분재로서는 갖추어야 할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작은 잎과 잘 분기하는 가지,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수형을 잡아가는 것도 이 나무가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
순치기 |
기본적으로 수형을 갖추고 있는 나무에 한하여 일곱장의 순이 자라나올 때마다 두세 개의 잎을 남기고 잘라준다. 이 작업을 봄부터 6월 중순까지 하다가 8월에는 쉬고 10월 초순에 일제히 잘라준다. 그리고 완성목의 경우 분갈이를 할 때 가지를 많이 솎아주어 나무의 신진 대사가 촉진되도록 한다. |
철 사 걸 이 |
나무의 지름의 약 1/3정도 되는 철사를 이용하여 봄의 싹트기 전과 장마철을 이용하여 철사걸이를 해준다. 이 잡목류는 혹한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계절에 철사걸이를 할 수 있다. 다만 철사걸이를 하다가 나뭇가지를 부러뜨렸을 경우에는 곧바로 캇토파스타나 신교나리를 이용하여 상처자리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
분 갈 이 |
잎이 트기 직전 2∼3년에 한번씩 가는 마사와 적옥토를 6:4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분갈이를 하되, 기존에 나있는 뿌리는 1/3정도 잘라준다. |
물 주기 |
싹이 트기 시작할때부터 단풍이 들 때까지 매일 1회 아침 9시경에 준다. 여름 한낮에는 관수를 해주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고 물이 부족할 경우에는 낮에 한번 더 준다. 겨울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준다. |
거 름 주 기 |
싹이 트기 시작한 이후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놓아준다.소사는 많은 물과 많은 거름을 주어 약간 넘치도록 키우는 것이 좋다. |
두 는 장 소 |
빛이 잘 들고 바람이 부는 장소가 적당하나 아파트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내놓아도 무방하다. |
기타 관리방법 |
◆수세가 강한 나무이나 자른 상처는
잘 갈무리하여야 나무가 타들어가는 일이 없다. |
백문백답 |
1. 자른 자리가
아물지 않고 자꾸 썩어 가는데…… 2. 관리를 안해주었더니 나무가 너무 무성한데…… 4. 나무 밑동에 하얀 곰팡이 같은 것이 피었는데…… 5. 분갈이는 언제쯤 해주어야 하는지…… |
소사나무의 연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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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리법은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한 관리방법으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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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관수 |
3~4일에 1회정도 따뜻한 날의 오전중에 실시합니다. |
시비 및 관리 |
성장이 멈춘 시기이기 때문에 비료는 일체 주지 않습니다.모든 나무에 대하여 전체의 수형을 고려하되 두개 정도의 눈을 남기고 가지를 잘라줍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철사걸이 작업을 병행합니다.이렇게 철사를 걸어 수형을 만든 나무는 가지가 마르지 않도록 적절하게 보온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분갈이가 필요한 나무는 따로 표시를 해두었다가 분갈이 준비를 시작합니다. 아울러 분이 어울리지 않는 나무는 기존의 여러 나무들의 수형과 분의 관계를 참고하여 분을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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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이 시기는 병해충의 활동이 없기 때문에, 예방은 필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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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관수 |
물이 마르는 상태를 보아 3일에 1회를 기준으로 충분히 관수를 실시합니다 |
시비 및 관리 |
이 시기 역시 뿌리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거름을 주지 않습니다. 봄에 분갈이를 할 예정인 나무는 이달 말부터 분갈이 작업을 시작합니다. 분갈이는 모든 흙을 털어내고 마사토+적옥토(휴가토)를 5:5 정도로 잘 섞어서 시행합니다. 그리고 철사걸이나 수형 교정이 필요한 나무들은 이 시기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따뜻할 경우 이 시기에 가지를 자르면 자른 자리에서 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작업을 중지하고 나중에 잎이 터나올 때 작업을 하는 것이 나무의 세력을 떨어트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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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이번 달 말경 싹눈이 트기 전에 석회유황합제로 전반적인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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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관수 |
이번 달에는 새순이 터나오기 시작합니다. 나무의 상태를 보아 이틀에 한번 정도 충분히 관수를 해줍니다. 아울러 지난 달 자른 자리에서 물방울이 맺혀 작업을 중단했던 나무는 싹틀 무렵 눈의 위치와 방향을 보아 적절하게 가지를 잘라줍니다. |
시비 및 관리 |
싹이 터서 자라기 시작하면 묽은 거름을 주어 나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분갈이 한 나무들은 나무가 흔들리지 않도록 장소를 고정하고 따뜻한 날에는 엽수를 주어 나무의 활착을 돕습니다. 분갈이를 진행한 나무는 나무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일은 가능한한 삼가하는 것이 나무에 이롭습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강행할 경우 새로 나기 시작한 뿌리가 모두 끊어져서 나무에 상당한 타격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싹이 움직이지 않은 나무들은 이달중에도 분갈이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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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이달 하순무렵부터 진딧물이나 각종 유충의 발생이 우려됩니다. 마라톤 유제나 스프라사이트 1000배액에 전착제를 섞어 나무 전체가 골고루 적시도록 충분히 살포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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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관수 |
이번 달부터는 나무의 새순이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 물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작이나 중품은 1일 1회, 소품은 1일 2회 정도 분이 마르는 상태를 보아 충분히 줍니다. |
시비 및 관리 |
새순이 자라기 시작하면 두세마디를 남기고 순을 잘라 전체의 순이 고루 자라게 해줍니다. 이때 순을 자르지 않으면 세력이 강한 가지는 도장하고 약한 가지는 세력이 떨어져서 속눈이 마르거나 가지 사이가 길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분갈이한 나무는 거름을 주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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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스프라사이트에 전착제를 섞어 정기적으로 엽면이 고루 묻도록 살포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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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관수 |
새순이 우거져서 가지 사이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나무가 필요로 하는 물도 많아져서 수시로 분을 살펴보아 충분히 줍니다. 보통 아파트에서는 아침 일회로도 충분하지만 오후에 퇴근해서 나무를 살펴보아 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엽수를 주어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
시비 |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충분히 거름을 주어 세력을 올려둡니다. 그러나 봄에 분갈이한 나무는 이달까지는 거름을 주지 않고 나무 스스로 활착하도록 도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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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나무가 무성히 자람에 따라 각종 충해가 달려드는 시기입니다. 침투성이 강한 스프라사이트나 코니도 입제등을 뿌려 주어 방제합니다. 더구나 고온 건조한 날이 지속되면서 이달에는 응애도 발생합니다. 응애는 잎의 뒷면에 붙어 나무의 즙액을 빨아먹는데 당장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일정기간 번식하면 거미줄같은 것이 보이고 7월경이 되면 잎에 먼지가 앉은 듯이 뿌옇게 변해가게 됩니다. 응애약을 일주일 단위로 두 번 정도 뿌려주어 알에서 깨어난 유충까지 완전히 방제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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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관수 |
중대품은 1일 2회, 소품은 1일 2회정도 충분히 관수를 해줍니다. 이달 중순부터 시작하는 장마철에도 비가 닿지 않는 장소에서 관리하거나 비가 오지 않을 때에는 충분히 관수를 해주어 나무가 마르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
시비 및 관리 |
이달에는 가지를 늘리려는 나무는 잎따기를 실시합니다. 잎따기는 현재 자라고 있는 잎을 모두 따주어 겨울나무처럼 만드는 방법인데 세력이 강한 나무중에서 잔가지를 늘리려는 나무에만 한정적으로 실시합니다. 그외의 나무는 잎을 두어장 정도 남기고 새순을 모두 잘라줍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하다면 철사걸이는 물론 녹지걸이를 해도 좋으며 상처를 치료할 경우 상당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원하지 않는 위치에서 자라나오는 순이나 도장지도 모두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봄에 분갈이한 나무는 성장 정도를 보아 묽은 거름부터 주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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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관리 |
이달 역시 진딧물과 응애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약제 살포를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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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
관수 |
장마가 끝남에 따라 아침 오후로 나누어 충분히 물을 줍니다. 하루에 두 번 물을 주기 힘든 경우에는 큰 분에 흙을 채우고 거기에 작은 분을 반정도 묻어두어 관수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
시비 및 관리 |
이달 하순부터는 복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거름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새로 자라난 순을 두 개 정도 따주고 나서 방향이 틀어진 줄기나 가지에 철사를 감아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가을철에는 나무가 굵어지면서 철사가 파고들기 쉽기 때문에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여 철사가 수피를 파고들기 전에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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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장마가 끝난 다음에도 여전히 병해충은 극성을 부립니다. 응애 및 진딧물의 방제에 최선을 다합니다. 진딧물은 스프라사이트로 가능하지만 응애는 지난번에 사용한 약제와 다른 것을 사용합니다. 응애약으로는 응애단 현탁액, 올스타 유제, 피라니카, 살비왕, 주움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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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관수 |
고온 건조기로 분토가 쉽게 마르기 때문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쓰실 때입니다. 1일 2회 실시합니다. |
시비 및 관리 |
상·중순에는 고온건조한 시기이기 때문에 거름을 주지 않습니다.이달 하순부터 묽은 거름을 주기 시작합니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는 나무에 대하여 철사걸이를 제외한 일체의 작업을 중지합니다. 이 시기에 가지를 자르거나 순을 자르게 되면 뒤늦게 나온 새순이 미처 굳어지기 전에 겨울이 와서 잔가지가 마르는 원인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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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고온 건조기에는 응애가 잘 발생합니다.정기적으로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진딧물 방제를 위한 약제 살포도 같이 해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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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관수 |
초순은 아직 늦더위가 남아 있습니다. 분의 상태를 보아 물이 마르면 하루 1~2회를 기준으로 충분히 줍니다. |
시비및 관리 |
수자나 뿌리를 충실시키는 시기이므로, 뼛가루 성분을 포함한 액비를 월 3회정도 충분히 줍니다. 그외의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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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이달까지도 각종 병해충은 극성을 부립니다. 정기적으로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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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관수 |
차츰 시원해지기 때문에, 1일 1회의 관수로 충분합니다. |
시비및 관리 |
거름은 이달 상순까지만 줍니다. 이후에도 계속 거름을 주면 뿌리가 굳어지기 전에 겨울이 오게 되어 나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시기에는 겨울눈을 충실히 하고 가을철의 단풍든 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을 위하여 두세마디 잎을 남기고 가지를 잘라줍니다. 이렇게 가지를 자르더라도 겨울철에는 정밀하게 가지를 잘라 전체 수형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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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진딧물이 늦게까지 발생합니다. 나무 상태를 잘 보아 병해충이 발견되면 곧바로 살충제를 주어 방제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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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관수 |
기온이 내려 가면서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비록 단풍이 들더라도 잎이 붙어있는 시기에는 물이 마르지 않도록 초순은 1일 1회, 잎이 진 이후에는 3일에 1회를 기준으로 실시합니다. |
시비및 관리 |
휴면기이기 때문에 일절 거름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길게 자란 가지나 손질이 필요한 나무는 두세마디 눈을 남기고 모두 잘라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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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꼼꼼히 살펴보아 병해충이 발생하면 곧바로 구제해줍니다. 이달에는 석회유황합제를 뿌려 월동하는 병해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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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관수 |
일주일에 1회를 기준으로 하고, 따뜻한 날을 선택하고 오전중에 실시합니다.바람이 강하거나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날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시비및 관리 |
휴면기이기 때문에 일절 거름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밀하게 가지를 손질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철사를 걸어 흐트러진 수형을 정돈해주고 아울러 전체 수형을 고려 개작을 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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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이달에는 특별한 작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댓글목록
홍숙경님의 댓글
홍숙경 작성일겨울에도 베란다에 내놓아도 되는지..
예솔지기님의 댓글
예솔지기 작성일
당연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아파트라면 베란다에서 배양해야 합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작성일잎을 짧게하려면 어떻게 하는지요?
오주현님의 댓글
오주현 작성일
안녕하세요??
소나 나무는 언제 수형을 잡는것이 적당한지
알고 싶네요 답변 부탁해요
김영주님의 댓글
김영주 작성일
수종별 분재관리에 가시면 철사걸이 시기가 있던데요
자세히 읽어 버시기 바랍니다.
이명순님의 댓글
이명순 작성일겨울에는 영하의 날씨를 봐야하나요? 어떤 분이 따뜻하게 키워야 한다고 하네요.
김창환님의 댓글
김창환 작성일대부분의 나무는 일정기간 영하의 날씨하에 두어야 다음에 꽃이 피게됩니다.
문현철님의 댓글
문현철 작성일
시골(완도 노화도)에서 가져온 소사가 잎이 잘나오더니 몇일전부터 말라가는 증상이 나타남니다.
원인이 뭘까요.....분갈이도 전지도 하지않고 베란다에 키우고 있는데요..했빛 바람 모두양호한 조건인데요...분갈이와 전지는 내년에 할려고 지켜보고 있는중이람니다..조언부탁드림니다.
몇년전에도 3년째 되던해에 말아죽었는데.........
소사는 잘사는 나무라는데 왜 저는 잘안되네요?
김영수님의 댓글
김영수 작성일통풍이 잘되는곳에 소사를 두었고 물도 흐린날빼고는 매일 주는데 요며칠부터 잎이 일부 마르고 집니다. 왜그렇죠?
예솔지기님의 댓글
예솔지기 작성일
문혈철님은 분갈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영수님은 일부 잎이 몸통 가까운 곳일 것입니다. 성장기에 수시로 자르면서 새잎이 돋아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조남주님의 댓글
조남주 작성일
작년에 아끼던 소사 몇점을 동해로 인하여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베란다에 놓았더니 벌써 새순이 나왔는데 분갈이를 해도 되는지요?
또한 분갈이를 할때 기존의 뿌리에 붙어있는 모든 마사를 제거해야 하는지요?
권상용님의 댓글
권상용 작성일
안녕하세요..
소사나무의 새잎이나오는것을 세잎만남기고 새순을 ?잘라주었는데 올은 방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