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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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25 13:13 조회8,20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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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달 래 특 성진달래는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하는 꽃나무로 봄에 피는 자태가 아름다워 누구나 즐겨하는 꽃입니다. 겨울에 잎이 없이 월동하는 것이 사쓰기 철쭉과 다르며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이 피는 것도 구별되는 요소입니다. 보통 분홍색 계열이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하얀색의 꽃이 피는 진귀한 품종도 있습니다. 성장력과 공해에 강하고 잎이 작은 것과 큰 것 두가지가 있으며 잎이 작은 것을 개꽃이라 하고 잎이 큰 것을 참꽃이라고 하며 일명 두견새가 우는 무렵 피기 때문에 두견화라고도 불립니다. 가 지 치 기꽃이 지고난 직후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되 한자리에서 2-3개 정도의 가지만 남기고 모두 따줍니다. 맹아력이 강하여 묵은 가지에서도 새순이 잘 나오기 때문에 너무 길게 자란 가지는 짧게 잘라주어 전체 수형을 유지시켜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꽃을 감상하여 늘어진 가지등은 어느 한해 꽃이 피기 전4-5월에 큰맘 먹고 모든 가지를 짧게 잘라줍니다. 이렇게 새로 가지를 받으면 나무가 훨씬 젊어져서 생육이 활발해질뿐더러 수격의 향상도 도모할 수 있는데 이 작업을 할 때는 나무를 분에서 뽑아 뿌리를 과감하게 정리한 후 다시 심는 것이 나무를 젊게 하는 방법입니다. 분 갈 이꽃이 지고난 직후 4-5월에 뿌리를 깊게 자르고 솜털같은 뿌리를 정리한 다음 녹소토나 휴가토에 가는 마사를 섞어 심습니다. 가는 마사에 이끼를 섞어 심어도 됩니다. 분에 묻어있는 묵은 흙을 깨끗이 털어 버리고 솜털같은 뿌리를 정리한 다음 심어주면 나무의 세력이 왕성해집니다. 물 주기 습기를 좋아하는 나무이므로 분에 늘 물기가 있을 정도로
충분히 줍니다. 나무를 말릴 경우 수심에서 죽어 내려가는 일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거 름 주 기 싹이 트기 시작한 이후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 놓아줍니다. 꽃이 필 무렵에는 거름을 주지 않습니다. 기타 관리방법 ◆ 바람이 잘 통하는 반그늘 상태가 좋으며 햇볕이 잘드는
실내에 두어도무방하다. 백문백답1. 나무가지가 너무 길게
자라서 보기 싫은데…… 2. 꽃을 잘
피우려면……. 3. 우리 나무는 꽃이 피지
않아요. 4.꽃을 오랫동안 피우고
싶은데… 5. 열매를 따주던데 왜
그러죠? 6.자른 자리에서 썩어 내리던데 ☞철쭉 종류의 경우 흔하게 생깁니다. 이때에는 가지가 나온 자리나 썩은 부분이 나타나지 않을 때까지 깨끗하게 자른 뒤 가다마스타 등의 상처 보호제를 발라줍니다. 이후 캘러스가 잘 형성되도록 하도록 해야 하며 구입시 상처가 없는 나무를 구하든지 상처가 잘 아문 나무를 구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7. 분갈이는 언제 어떻게
합니까? 8. 줄기를 깨끗하게
닦아주라던데……. |
댓글목록
방기춘님의 댓글
방기춘 작성일
산채해서 분에 옮겨심은지 3주이상 된거 같은데 싹이 나려던 부분은 모두 말라버리고 새순 새싹이 돋질 않아요. 죽은 걸까요 좀더 기다려 봐야 될까요
믿둥이 맘에들어 꼭 살리고 싶은데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