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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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25 13:20 조회8,58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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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백 (섬진백) 특 성참향나무라고도 불리는 고산성 수목으로 강인한 생명력과 향나무 특유의 향기, 그리고 다양한 수형을 만들 수 있는 특성으로 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수종이다. 특히 섬진백은 우리나라 남해안에 자생하는 나무로 사리간과 함께 분재미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 가 지 치 기기본적으로 수형을 갖추고 있는 나무에 한하여 새순이 자라나오면 수시로 손으로 뜯어준다. 가위로 자를 경우에는 잎에 상처가 생겨 보기에 좋지 않다. 분 갈 이가을에 중간과 가는 마사토를 이용하여 분갈이를 해준다. 이때 분밑에 참숯이나 왕겨 태운 재를 묻어두면 용토가 알칼리성을 띄게 되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게 된다. 봄에 분갈이를 하게 되면 잎이 누렇게 되면서 묵은 잎들이 떨어지게 되므로 좋지 않다. 물 주기성장기에는 매일 1회 아침 9시경에 나무 꼭대기에서 씻어내듯 준다(응애 예방에 좋다). 겨울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준다 거 름 주 기싹이 트기 시작한 이후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 놓아준다. 그리고 참향나무는 알칼리성 토양을 좋아하므로 한달에 1회정도 재를 우려낸 물을 약 20배로 희석하여 물대신 주거나 분갈이시 숯을 함께 넣어주면 성장에 좋다. 기타 관리방법◆빛이 잘 들고 바람이 부는 장소가 적당하나 아파트에서는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내놓아도 무방하다. 백문백답1. 나무가 먼지를 뒤집어
쓴 것처럼 부우연 빛을 띠는데... 2.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3. 새순이 마구 자라나
보기 싫게 되었는데……. 4.수형을 잡으려면 가지가
잘 찢어지는데……. |
댓글목록
승처리님의 댓글
승처리 작성일
감사합니다.
스크랩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