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칸사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25 14:11 조회9,47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피 라 칸 사 스 특 성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울타리등으로 쓰이는 이 나무는 수세가 강건하고 가을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워 분재 소재로 널리 쓰인다. 특히 한겨울동안에도 매달려있는 이 나무의 열매는 하얀 눈을 뒤집어 썼을 경우 남다른 시정을 불러 일으킨다. 가 지 치 기 이 나무의 주된 관상이 열매에 있는 만큼 열매가 잘 보이도록 전지한다. 또한 2년 묵은 가지에서 새로 나오는 가지의 끝에 열매를 맺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지 치기는 6월 이전에 마쳐야 한다. 분 갈 이 잎이 트기 직전 2∼3년에 한번씩 가는 마사를 이용해서
분갈이를 하되, 기존에 나있는 뿌리는 1/3정도 잘라준다. 물 주기 싹이 트기 시작할 때부터 열매가 익을 때까지 매일 1회 아침 9시경에 준다. 겨울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준다. 나무가 자체로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적으므로 절대 물을 말리지 말아야 하며 가능하다면 수태(물이끼)나 휴가토나 녹소토같은 습기를 많이 품는 흙과 마사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거 름 주 기 열매가 맺은 이후부터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 놓아준다. 기타 관리방법 ◆수세가 강한 나무이나 자른 상처는 잘 갈무리하여야 나무가 타들어가는 일이 없다. ◆추위에 조금 약한 나무이므로 겨울에 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봄에 노오랗게 낙엽이 지는 일이 있는데 이는 지난해의 잎이지는 것이므로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남부지방에서는 잎을 달고 월동하는 상록수이지만 북부지방에서는 잎이 지는 경우가 많으며 가을에 빨갛게 열매가 익게되면 새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백문백답 1.나무가 자꾸 노랑잎이
지는데 2. 나무의 일부 줄기가
말라가는데 3. 열매가 벌레먹은 것
같은데 4. 뿌리 부분을 노출시킨
것이 많은데 겨울철에도 괜찮은지? 5. 겨울철 관리는
어떻게? 6.가지 자르기는
어떻게? |
댓글목록
조한래님의 댓글
조한래 작성일죄송서럽게도 질문만하게되네요!저는 지금경남쪽인데도 잎이노래져서 계속떨어지는데.어떻하면좋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