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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라라아아 작성일23-07-20 17:29 조회17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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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매로 구매한 석화회와 짜보가 잎이 조금씩 계속 마르는거 같아 분에서 꺼내보니 뿌리가 가득차있어서 오늘 분갈이를 습니다.
석화회 뿌리는 거의 안건드렸고 짜보는 철사가 안빠져서 흙털다가 길게 늘어진 뿌리랑 굵은뿌리 조금 잘랐는데 괜찮을까요??? 괜히 건드린거 같아 후회가 되네요 여름분갈이는 처음이라 질문드립니다!
석화회 뿌리는 거의 안건드렸고 짜보는 철사가 안빠져서 흙털다가 길게 늘어진 뿌리랑 굵은뿌리 조금 잘랐는데 괜찮을까요??? 괜히 건드린거 같아 후회가 되네요 여름분갈이는 처음이라 질문드립니다!
댓글목록
yesolgiki님의 댓글
yesolgiki 작성일
안녕하세요, 예솔입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고 말하죠.
이런 실수를 반복하면서 점차 성격도 차분하게 기다리는 성격으로 바꿔갈 것입니다.
아무튼 지금은 분갈이 철이 아닙니다.
장마 초기였다면 혹시라도 괜찮을 지 모르지만
그것도 분재관리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전문가의 영역이지요.
다행히 뿌리를 크게 자르진 않아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