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252번 몽둥이들의 변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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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국규 작성일08-03-24 23:06 조회1,70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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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였던 때죽나무와 찔레가 새봄을 맞아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아직 멀었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분재의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올 한해가 지나고나면 조금이나마 나무의
모습을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아직 멀었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분재의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올 한해가 지나고나면 조금이나마 나무의
모습을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댓글목록
나기술님의 댓글
나기술 작성일말 그대로 몽둥이에서 싹이 났네요!.........생명은 위대하다....새삼 느끼네요...잘 키우세요.
박국규님의 댓글
박국규 작성일때죽나무는 가지도 도처에서 잘 나와서 수형을 잡기도 좋은 나무인 듯합니다. 저도 처음 키워 보는건데 구정 때 뿌리와 가지를 모두 자르고 가져온 것인데 벌써 이렇게 컸습니다. 몽둥이에서 과연 가지가 나올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나와서 나오는 즉시 눈을 없애주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상처가 아물고 가지가 굵어지면서 잔가지를 받아내면 보기 좋은 나무가 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