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예솔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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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solgiki 작성일16-06-08 05:22 조회1,0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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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순을 정리하다가 그중 맘에 드는 나무를 찍었습니다. 소사 현애입니다.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6월인데도 이렇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이유입니다.
요즘 예솔에서 진행중인 소사나무 순자르기. 작업전 모습입니다.
순을 자른 후의 모습입니다. 가지런해졌죠?
작업을 하다보니 그중 진하게 단풍이 든 녀석도 보입니다.
6월 단풍, 새롭지 않으세요?
이렇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가을까지 갈 것입니다..
바위솔에 낀 거미줄. 농약을 쳤는데도 요즘은 벌레들을 선별해서 죽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람에게 이로운 동물은 살아남습니다.
예솔에 오시면 누구나 탐을 내는 장미. 올해는 특이하게 피었습니다.
찔레도 이제서야 한창입니다.
이름만 쥐똥나무. 사실 꽃은 순백색의 진한 향기를 품고 있습니다.
분재 구경하다가 한번쯤 손이가는 블루베리. 분에 심은지 5년째인가요? 때론 고가의 분재보다 이녀석이 화제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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