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제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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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석진 작성일05-06-20 00:56 조회1,6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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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그냥 모른척 하고 넘어 갈려다가 기어이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워낙 성격이 못나서 참지를 못함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회원님이 올린 글을 아무리 읽어 봐도 느낌이 와 닿질 않습니다.( 참뜻은 빼고)
그리고 인터넷에 등록 되어 있는 분재원 사이트들을 모두 뒤져 봤지만 이런 토론을 하는 곳은 찾질 못했습니다.
내가 분재원을 운영하더라도 이런 토론은 절대 사절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발제를 한분도 그걸 모를리는 없겠지요.
올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 많은 고심을 하셨겠지만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이젠 발제를 한 회원님의 한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이 사이트에 들리시는 모든 분들께 어떤식으로든 영향력을 미치게 되겠지요.
(얼마전 둘째가 잘못했을때 이렇게 말 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는것은 니 자유다 하지만 그것이 언어나 글로 표현되면 그건 너 자신의 일이다.
항상 신중하게 행동해라." 얼마전 둘째 녀석이 학급 친구들에게 함부로 말을 해서 상처를 준다고 담임 선생님께서 통지표에 적어 보냈더군요.
여자아이라 회초릴 들수도 없고 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유훈을 언급했지요. )-(이 문장에 대한 오해는 하지 마십시요. 말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걸 아이에게 교육한 겁니다) 잠시 다른 방향으로 흘렀군요.
다행히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기만 하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다 그럴까요?
처음 이 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길려고 했는데 예솔분재원과 발제자 양쪽을 놓고 저울질을 해봤지요.
과연 누가 더 큰 아픔을 감수해야 될까요? 결론은 분재원 쪽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발제는 분명 그 대상이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표현했으니 잘못되는 부분은 제가 책임을 져야 겠지요.)
발제하신분의 높은 이상과 바램은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속된 표현으로 발제를 한분이야 이름 석자만 남기기만 하면 되지만
분재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심각한 피해를 볼 수도 있겠지요.
제가 아는 예솔분재원 회원토론방의 역할은 앞서 올린 발제와는 전혀 별개의 목적으로 개설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토론방에서 만큼은 현재 분재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아니라 다른 것(또는 사항)을 택했어야 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방법 또한 예솔지기와 발제한 회원님간 메일로 심도있게 토론을 나누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앞서 밝힌 바와 같습니다. 토론의 주제가 아무리 좋아도 그 방법은 심각하게 고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혹시 예솔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갖는 분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생각은 하시지 않는게 저의 바램 입니다.
저는 마음에 들면 구매를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누가 명품이라고 해도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줘도 싫어 합니다.
마음에 없고 아무 감정도 없이 쳐다 본들 별 느낌이 없는데 어디에 쓰겠습니까?
별로 맘에도 없는데 옆에서 좋다고 하니까 많은 돈을 주고 사느니, 좋아하는 나무를 천원에 사서 집에 두는게 더 낫다는것이 저의 생각이고
저의 소신 입니다.
두서 없는 글에다 너무 직선적으로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빙빙 돌리는 것을 싫어 하는 못난 성격이라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 대한 비난을 감수하고 늦은 밤에 올립니다.
여기 들리시는 모든 회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가 시작 되길 바랍니다.
워낙 성격이 못나서 참지를 못함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회원님이 올린 글을 아무리 읽어 봐도 느낌이 와 닿질 않습니다.( 참뜻은 빼고)
그리고 인터넷에 등록 되어 있는 분재원 사이트들을 모두 뒤져 봤지만 이런 토론을 하는 곳은 찾질 못했습니다.
내가 분재원을 운영하더라도 이런 토론은 절대 사절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발제를 한분도 그걸 모를리는 없겠지요.
올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 많은 고심을 하셨겠지만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이젠 발제를 한 회원님의 한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이 사이트에 들리시는 모든 분들께 어떤식으로든 영향력을 미치게 되겠지요.
(얼마전 둘째가 잘못했을때 이렇게 말 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는것은 니 자유다 하지만 그것이 언어나 글로 표현되면 그건 너 자신의 일이다.
항상 신중하게 행동해라." 얼마전 둘째 녀석이 학급 친구들에게 함부로 말을 해서 상처를 준다고 담임 선생님께서 통지표에 적어 보냈더군요.
여자아이라 회초릴 들수도 없고 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유훈을 언급했지요. )-(이 문장에 대한 오해는 하지 마십시요. 말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걸 아이에게 교육한 겁니다) 잠시 다른 방향으로 흘렀군요.
다행히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기만 하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다 그럴까요?
처음 이 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길려고 했는데 예솔분재원과 발제자 양쪽을 놓고 저울질을 해봤지요.
과연 누가 더 큰 아픔을 감수해야 될까요? 결론은 분재원 쪽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발제는 분명 그 대상이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표현했으니 잘못되는 부분은 제가 책임을 져야 겠지요.)
발제하신분의 높은 이상과 바램은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속된 표현으로 발제를 한분이야 이름 석자만 남기기만 하면 되지만
분재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심각한 피해를 볼 수도 있겠지요.
제가 아는 예솔분재원 회원토론방의 역할은 앞서 올린 발제와는 전혀 별개의 목적으로 개설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토론방에서 만큼은 현재 분재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아니라 다른 것(또는 사항)을 택했어야 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방법 또한 예솔지기와 발제한 회원님간 메일로 심도있게 토론을 나누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앞서 밝힌 바와 같습니다. 토론의 주제가 아무리 좋아도 그 방법은 심각하게 고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혹시 예솔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갖는 분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생각은 하시지 않는게 저의 바램 입니다.
저는 마음에 들면 구매를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누가 명품이라고 해도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줘도 싫어 합니다.
마음에 없고 아무 감정도 없이 쳐다 본들 별 느낌이 없는데 어디에 쓰겠습니까?
별로 맘에도 없는데 옆에서 좋다고 하니까 많은 돈을 주고 사느니, 좋아하는 나무를 천원에 사서 집에 두는게 더 낫다는것이 저의 생각이고
저의 소신 입니다.
두서 없는 글에다 너무 직선적으로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빙빙 돌리는 것을 싫어 하는 못난 성격이라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 대한 비난을 감수하고 늦은 밤에 올립니다.
여기 들리시는 모든 회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가 시작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경종님의 댓글
김경종 작성일잘 읽고 갑니다^^
서기주님의 댓글
서기주 작성일
-님의 글을 일고 님의 깊은 사고에 동의를 합니다.
생각과 그 생각을 말과 글로 족적을 남길때는 추후 전개될 수 있는 상황을 심도 있게 고려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적으로 비판하는것은 아니며,
상황에 맞는, 그리고 절제되고 상대를 이해하는 차원에서의 방법이라면 향후 고려해봐야 할 토론의 대상인것 인정합니다.
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