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쓰기(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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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헌중 작성일06-11-08 10:32 조회1,91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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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예솔 특별 경매를 통해 사쓰기 화보를(50*40*11cm) 구입한 후 분갈이, 가지치기, 수형교정중인 것이 있어 올리기로 결정했읍니다.
구입당시 지기님께서 "올해는 꽃만 보고 내년에 분갈이를 하라고" 하셨는데 분이 앝은데다 물빠짐이 나빠 분갈이 하기로 맘 먹었읍니다. (초보가 고가인데다 크기도 작지않아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베란다 확장형 거실에서 키우다 보니 물주기가 너무 번거러워 꽃 구경후 바로 분갈이 하기로 맘 먹었읍니다)
댓글목록
전정호님의 댓글
전정호 작성일
잘 키우고 계시네요...열의가 부럽습니다.
녹소토가 가벼워 물주실 때 불편하지 않으세요? 살짝만 겉어내고 마사토로 드문드문 마무리하면 관수시 돌이 튀겨나가지 않고 편합니다.
소재도 주인도 대성의 기질이 보이는 군요.
강헌중님의 댓글
강헌중 작성일
제 같은 경우는 물조루로 해결 했읍니다. 물조루 큰것(6L)으로 줄때는 물 분사량이 많아 튀어나가고, 흘러 내렸읍니다.
마사로 되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였읍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아폴로 물조루)에서 나오는 작은것(중, 2.8L)을 하나더 사서 물조루 앞부분만 교체를 해서 사용한 후로는 그런 걱정에서 벗어났읍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물이 부더럽고 잘게 나오므로 용토가 튀어나오거나 물이 넘처 흘러나오는 일이 없고 적당 량의 물을 골고루 줄 수있는 장점이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