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코너 2 - 딸 주려고 만든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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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현 작성일06-11-09 01:02 조회1,25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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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초딩2) 주려고 피라칸사 도장지를 이용해 만든 하트입니다. 약 3개월 정도 걸려서 만든건데 막상 딸래미는 별로 좋아하질 안네요. 쩝~
아래 사진은 하트의 어미나무인데 높이가 60 정도 되는 놈을 과감히 15센티 정도로 잘라서 소품을 만든 모습입니다. 왼쪽 가지가 하트가 나온 도장지네요. 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하트의 어미나무인데 높이가 60 정도 되는 놈을 과감히 15센티 정도로 잘라서 소품을 만든 모습입니다. 왼쪽 가지가 하트가 나온 도장지네요. ㅋㅋㅋㅋ
댓글목록
정남길님의 댓글
정남길 작성일
이 사진 고이 간직했다가 나중에 따님께서 성인이 되었을 때 선물로 드리세요.
너를 위해 10 몇년 전에 준비했다고...
10 몇년 전 너에게 주었던 선물이라고...
지금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지금 느끼지 못했던 고마움을
지금 느끼지 못했던 감동을 분명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서덕석님의 댓글
서덕석 작성일그대로 삽목해서 뿌리를 만들어 주실껄....
박철현님의 댓글
박철현 작성일10 몇 년 후에 보여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지금은 컵에 꽂아두었는데 뿌리나면 심으려고 하는데 안날 것 같네염.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