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잎솎기 및 잎자르기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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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국규 작성일07-12-01 03:34 조회2,56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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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돌본다는 것은 곧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금씩 흐트러진 가지를 바로잡고, 통풍과 햇빛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그리고 아끼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분재의 시작이고
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씩만 손을 보면 참 많이 달라집니다.
아직은 배워야 할 것이 많고
가꾸어야 할 나무들이 많지만 하나씩 정리해 나가다 보면 정들고
예뻐지곤 합니다.
사진에 올린 해송의 잔가지는 아직 철사걸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잔가지의 철사걸이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좋은 생각들 많이 올려주시길...
조금씩 흐트러진 가지를 바로잡고, 통풍과 햇빛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그리고 아끼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분재의 시작이고
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씩만 손을 보면 참 많이 달라집니다.
아직은 배워야 할 것이 많고
가꾸어야 할 나무들이 많지만 하나씩 정리해 나가다 보면 정들고
예뻐지곤 합니다.
사진에 올린 해송의 잔가지는 아직 철사걸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잔가지의 철사걸이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좋은 생각들 많이 올려주시길...
댓글목록
이선주님의 댓글
이선주 작성일
사람도 분재처럼 약간의 변화를 주면 많이 달라 지는 듯하네요..
좋은 분재 잘 보고 갑니다.
박국규님의 댓글
박국규 작성일
이선주님! 부족한 나무 잘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예쁘게 잘 길러 보려구요...
장갑동님의 댓글
장갑동 작성일
정성을 가미하니 한결 보기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