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의 봄, 예솔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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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6-04-17 22:42 조회2,758회 댓글2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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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의 봄, 예솔의 부활
이제 정말 봄입니다. 오늘 아침 잠시 서리가 머물다 가긴 했지만 정말 봄은 봄입니다. 새로운 꿈을 꾸는 시간, 겨울의 암울한 기억을 털어내며 진정한 모두의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시간, 그리고 더 큰 꿈의 씨앗을 심으며 예솔의 4월은 그렇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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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의 4월 전경- 이제서야 지난 겨울의 흔적을 모두 지워냈습니다. 새롭게 탈바꿈한 예솔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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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시장- 이렇게 단장했습니다. 칸칸의 빈자리에서는 조만간 자리를 놓아 예솔 회장님(?)이 자랑하는 새로운 커피맛으로 회원 여러분을 녹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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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예솔 - 지나가는 차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 풍경은 일반인들에게 분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은 물론 예솔 회원들에게는 자부심의 공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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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아닙니다. 회장님은 여기에서 새로운 하우스로 이어지는 기다란 분수를 꿈꿉니다. 하늘로 솟구치는 예솔인의 꿈을 꿈꾸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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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실 풍경- 분재인 모두의 꿈이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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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정원 - 파릇하게 물이 오르는 모습에서 봄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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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의 자태 - 분재 정원을 장식한 해송의 자태가 오히려 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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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 - 작년에 일미터 정도의 눈을 뒤집어 쓰더니 잎은 오히려 더 푸르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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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해송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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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층에서 내려다보는 분재 정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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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의 국보급 상징인 이 간판은 그대로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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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층지기-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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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우스 입구에서 바라다본 야외 전시장 모습. 이렇게 배양관리실과 야외 전시장의 규모는 길이 110미터 폭 35미터로 국내 최대를 자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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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매일 밤 아홉시까지 이렇게 불을 밝혀둡니다. 사진에는 어둡게 찍혔지만 현장에서 보면 이제 새순을 내미는 작은 잎새 하나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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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밤의 불빛 아래에서 바라보는 영산홍의 환상적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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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까요, 저녁일까요? 햇살 자욱한 예솔은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속에서 예솔 회원 여러분의 보금자리로, 그리고 한국의 분재를 세계속에 자랑하는 분재의 메카로 거듭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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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남현님의 댓글
박남현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롭게 변화된 모습은 예전 겨울 피해사진을 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서덕석님의 댓글
서덕석 작성일
새롭게 단장한 분재원의 위용에 감탄했습니다.
힘찬 새 출발을 축하합니다.
최규종님의 댓글
최규종 작성일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보고 지난 겨울의 시련을 알수 있을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많이 전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택님의 댓글
이승택 작성일정말 보기 좋군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예솔지기님 건강하세요.
박세강님의 댓글
박세강 작성일지기님의 노력이 곳곳에 보입니다. 정말 근사하네요. 많은 발전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경술님의 댓글
이경술 작성일
험난한 역경을 견디어 낸 푸른 나무들이 참으로 대견하고 늠름해 보입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예솔분재원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정남길님의 댓글
정남길 작성일희망을 꿈꾸고 꿈을 현실로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정채주님의 댓글
정채주 작성일이제부터입니다! 저 고속도로(?)를 힘차게달리는1,200톤(평) 메머드급 "예솔호"는 이제 막힘없이 질주하게 될것입니다. 전국으로,세계속으로...ㅊㅎㅊㅎ
김성갑님의 댓글
김성갑 작성일
원장님 안녕하시죠?
그리고 수고도많으셨습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때는 어수선했는데 말끔히 새단장 되어서 보기가 환상입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강돈원님의 댓글
강돈원 작성일지난해의 모든 감내를 다 감수하시고 새롭게 태어난 예솔의 풍경이 더욱 더 새롭게 빛나고 있습니다. 더욱 더 발전하는 예솔이 되시고 분재발전에 더욱 더 정진하시는 예솔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종호님의 댓글
우종호 작성일과연 우리의 성지입니다.수고 하셨습니다.아! 성지순례는 언제갈꼬....
이종일님의 댓글
이종일 작성일
지난겨울 폭설피해는 목불인견 그 자체였는데,
불굴의 의지로 시련을 극복해낸 예솔에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더욱 정진하시고 KBS에서 기획,방영하는 신화창조에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정호님의 댓글
전정호 작성일가족행사는 잘 치루셨는지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허탕은 쳤지만, 깜짝 놀랐습니다. 고생하셨고요, 선생님이 즐겨 쓰는 멘트 '사진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었....' 가 떠 오르는군요.^^
최석진님의 댓글
최석진 작성일盡人事待天命. 홍송 받침대 위에 있는 분재가 꼭 선생님을 기다리는 까까머리 학생들 같이 그 모습이 정답게 느껴 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권진우님의 댓글
권진우 작성일힘든 고난을 극복하셨으니, 더욱 더 큰 발전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주열님의 댓글
이주열 작성일감탄이절로나오는군요 이제막시작하는저에겐 너무도영광입니다 더좋은사진들부탁합니다
전승룡님의 댓글
전승룡 작성일고진감래! 더 이상 어떤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창근님의 댓글
이창근 작성일
이렇게 달라진 모습을 어서 달려가 보고싶습니다
예솔이 이렇게 발전하기까지는 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승리의 결과입니다
성낙흥님의 댓글
성낙흥 작성일새롭게 단장한 분재원의 모습이너무아름답고 제가꿈꾸고픈 미래의모습인듯하군요.꼭한번들러보고싶어요. 그리고 지금키우시는그모습오래오래 간직하시길~
성낙흥님의 댓글
성낙흥 작성일
너무나 아름답고 전원적인풍경을 꼭한번 들러보고싶군요.
에솔지기님의 땀과사랑 의결실인것같아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이승주님의 댓글
이승주 작성일
대단 합니다
황홀 합니다
최규근님의 댓글
최규근 작성일지난 겨울의 아품이 있었기에, 오늘이 더 찬란합니다. 과연 '예솔'답습니다. 새롭게 찬란히 다시 태어났군요. 수고 많으셨고, 축하합니다. 귀국의 그날이 손 꼽아 기다려집니다.
김형대님의 댓글
김형대 작성일정말좋은사진에 감사드립니다.시간이허락한다면 꼭가보고 싶습니다/
송광선님의 댓글
송광선 작성일분재를사랑하는한인간이암울햇던긴겨울날들을황홀한봄날로재탄생시킨예솔에고개가절로숙여집니다
김용익님의 댓글
김용익 작성일아름다운 풍경 예술 그자체군요.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