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뒤의 예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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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6-05-09 19:39 조회2,657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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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뒤의 예솔풍경
올해는 날씨가 미쳤나 봅니다. 2월에는 때이른 봄햇살이 가득하더니 4월에는 초겨울, 더 결정적인 것은 주말마다 비가 내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예솔행을 막고 나서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비가 내린 뒤 예솔 풍경을 몇장의 사진에 담았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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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끝에 맺힌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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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기에도 빗방울은 맺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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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머물다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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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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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듯한 송화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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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개속에 풍경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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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가 내리는 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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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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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전시실에서 본 예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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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뿌려놓은 상추의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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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시장에 전시된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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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사의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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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찔레의 황홀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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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아 더욱 선명한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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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경술님의 댓글
이경술 작성일
운무가 내리는 풍경이 한가로이 여유가 있어
참 좋아 보입니다.
까페에서 창 밖을 보며 커피 한잔하면
더 이상 부러울게 없을것 같습니다.
나기술님의 댓글
나기술 작성일사진으로 보는 예솔이 실제로 보는것보다 더 멋져보여서 가고싶은 마음이 싹 가시는데요 ㅎㅎㅎㅎ
박세강님의 댓글
박세강 작성일비온뒤의 싱그러움이 참 좋습니다. 이 모든걸 사진속에 담아내시는 실력도 정말 좋습니다~*^^*
김경종님의 댓글
김경종 작성일비를 흠뻑 머금은 신록이 더욱더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군요? 먼산 끝자락엔 운무가 살짝 드리워지고 지척에는 명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솔 카페라~~~ 흠! 대략 그림이 되어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주석님의 댓글
이주석 작성일
참으로 영롱한 진주같은 예솔 입니다. 모든 생명들이 오월처럼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상 잘 했습니다.
이종숙님의 댓글
이종숙 작성일자연이 살아서 숨쉬는 곳 까페와 함께 우아하고 품위있는 돌위의 각종분재 진열과 조경 이 모든것이 조화로운 멋진 풍경입니다. 넘 가고 싶은 충동이!!!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송광선님의 댓글
송광선 작성일구름이머물다간자리예솔의풍경한장의그림
홀로걷기님의 댓글
홀로걷기 작성일예쁘군요 . 겨우내 힘들었을 나무와 꽃들이 철을 잊지 않고 새로이 잎내고 꽃 피우니 맘에 희망 가득 피워 더 좋은 곳으로 꾸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