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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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solgiki 작성일06-05-29 04:55 조회2,420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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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꽃
또 주말에 비가 내렸습니다. 주초에 주말에는 날이 맑다기에 삼겹살 구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쉬는 토요일 아침부터 날씨가 왠지 수상쩍더니 기어이 비가 내렸습니다. 덕분에 일부러 물을 뿌리지 않고도 물에 젖은 꽃들이 요염한 모습을 마음껏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오월이 다 가기전에 오월이 남기고 가는 이야기를 건져 올립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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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쇼핑에 올라와있는 옥의 광의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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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은 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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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붙어선채 물방울이 맺혀있는 모습- 너무 섹시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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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도 예솔에 놀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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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낮잠을 즐기고 있는 분양중인 고바야시 사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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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꽃이름좀 알려주세요. 분재쇼핑 사스기 4번(작품번호1186번)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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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조건 이뻐요. 예솔에 방문하신 분들은 저보고 늙지 않을거 같대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늙지 않고 살기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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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이는 여봉산의 꽃입니다. 이꽃은 여봉산에 더해지는 프리미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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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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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씨들 이름이 뭐죠? 너무 요염해서 사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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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에서 피워올린 학옹. 분생활을 몇년 겪다보니 이렇게 아름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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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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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선보이는 금로매의 꽃. 왜 금로매인지 온몸으로 보여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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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주민들께 알려드립니다. 예솔에 많이 놀러오세요. 선거일부터 6월 초순까지는 예솔이 온통 꽃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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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원준님의 댓글
안원준 작성일
어제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없어 죄송하고요.
다음에 강천사도 등산할겸 시간 넉넉히 같고 한번 가겠습니다.
시스기값 송금했습니다
김창환님의 댓글
김창환 작성일사쓰끼의 계절이 바야흐로 왔습니다.. 너무 이쁜 꽃들입니다.
김원호님의 댓글
김원호 작성일사스기의 예쁜 자태를 감상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보고 싶은건 태간목에서 생산된 화려한 모습 생각만 해도 짜릿합니다. 항상 탱큐......
나기술님의 댓글
나기술 작성일6월 4일에 가면 지금보다 더 아름답겠지요?.....먼져핀 예쁜녀석들 시들지 못하게 붙잡아 두세요 ㅎㅎㅎㅎ
이경술님의 댓글
이경술 작성일꽃이 이렇게 아름답고 예쁘니 벌과 나비는 부르지 않아도 저절도 찾아 오겠습니다.
박세강님의 댓글
박세강 작성일직접가서 본것만은 못하겠지만..지기님이 부지런을 떠시어 멀리서 좋은구경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님의 댓글
정지원 작성일
예솔회원으로 가입한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분재에 관한 많은 정보와 사진, 그리고 무엇보다도 뛰어난 기술과 혼을 갖추신 예솔지기님의 분재사랑이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