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힘찬 출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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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4-01-28 01:26 조회1,5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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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추위에 눈까지 내려
가는 길 못지 않게
돌아오는 길 역시 힘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생한 것 못지 않게
고향에서 담아오신 소중한 추억들은
올 한해 여러분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최근 모처럼 방학을 맞아
예솔지기 역시 미루어두었던 일들,
이번 주 예솔의 변한 모습들을 보여드립니다.
예솔의 명품 1관 작품번호 5번 해송 최근의 모습을 실었습니다.
예솔의 명품 1관 작품번호 13번 소사나무의 분갈이한 이후의 모습을 실었습니다.
예솔의 명품 1관 작품번호 15번 소사나무 유달산의 분갈이한 이후의 최근 모습을 실었습니다.
예솔의 명품 4관 작품번호 78번 작품의 일년 뒤에 잔가지가 밀생하기 시작한 모습을 실었습니다.
예솔의 명품 5관 작품번호 111번의 소사나무 주립의 줄기 하나를 자른 모습을 실었습니다.
예솔의 명품 9관 작품번호 207번의 윤노리나무 겨울 모습을 실었습니다.
예솔의 명품 10관 작품번호 230번의 해송 모양목의 철사건 모습을 실었습니다.
해송03 해송 쌍수 높이 66cm 폭 96cm 두나무가 서로 근본이 다르면서도 서로 뿌리를 얽어 이런 조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금슬 좋은 부부를 연상하게 하는 나무입니다. 장정 넷이서 간신히 들 정도의 크기라 배경 처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왼쪽은 올해 단엽처리를 하였고 오른쪽 나무는 수세를 위하여 단엽을 하지 않았지만 수형은 거의 완성된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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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03 해송 쌍수 높이 66cm 폭 96cm 철사를 걸어 수형 교정을 한 뒤 일년 후의 모습입니다. 단이 형성되어 가장 보기 좋은 모습으로 안정되어 있는 모습으로 2003년 가을의 모습입니다. 작품문의: 063-652-1707 |
예솔의 명품관을 방문이 뜸하셨던 분들은
천천히 한번 둘러보세요.
거기는 예솔의 명품을 소개하는 것 못지 않게
명품들이 변하는 모습을 수시로 올려
분재가 어떻게 변하고 아름다워지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올 한해도 변함없는 예솔 사랑 부탁드립니다.
예솔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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