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절정, 강천산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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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solgiki 작성일10-11-08 10:06 조회1,89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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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단풍의 절정을 가다
지난
주말
딸래미하고
강천산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오는
동안
집에서는
난리가 났더군요.
분재원에도 음식점에도 넘쳐나는 손님들.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없다고
지구의 종말이 오는 것도 아니고...
초입에서
본 단풍. 선혈을
머금은 듯. 이렇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은 뜨거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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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극택님의 댓글
심극택 작성일가을소녀.......를 보는 순간 예솔에 들른지가 벌써 이렇게 되었나 싶습니다. 우리 딸내미랑 나이가 같은 걸로 기억 하는데.....정말 많이 자랐네요. 클수록 아빠의 딸이란걸 더욱 더 증명 하려 하는것 같습니다.
이재룡님의 댓글
이재룡 작성일그새 10여년은 흐른듯 합니다. 그때 그 코파공주가 이렇게 커버렸으니 세상 참~~
최규근님의 댓글
최규근 작성일아름다운 강천산 구경 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