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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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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8cm 폭 79cm 굵기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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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예솔에 들어오던 당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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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정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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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뒷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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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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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가 꺾이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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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가지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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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전형적인 현애 스타일로 그 줄기의 흐름이 인공적인 테가 나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분에서 25년 이상 생활한 작품으로 위에서 꺾어내린 부분에도 작은 상처 하나 없어 태생 자체가 현애임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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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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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그동안 이상하게도 이 나무가 미운 자식 취급을 받았습니다. 방치에 가깝게 버려두었거든요. 그랬더니 맨 아래 가지가 먼저 말라들어 2년전 가지를 대폭 정리하고 다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철사를 풀고 묵은 잎을 정리하고 그렇게 새로 주어진 삶을 걸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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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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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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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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