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나무 124번 바위산
수고: 37cm
폭: 45 cm
굵기: 41 cm
생김새가 특이합니다. 줄기가 온통 바위질로 되어있어 수백년의 세월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런 모습만 남겨두기 위해서 위에 두 개의 약간 큰 상처가 있지만 타내려가는 위치는 아닙니다. 앞에 보이는 구멍 역시 상처는 아닙니다. 소재 자체가 국보급인 소사입니다.
조규용님 소장
2003년 봄의 모습입니다. 분갈이후 가지에 철사를 걸어 전체적으로 오른쪽으로 쏠리게 만든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