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182번

소사   모양목

높이: 36cm  폭: 38 cm  굵기: 8cm

  절묘하다라고 밖에는 이야기 할 수 없는 그런 흐름을 가진 소사 중소품입니다. 단순히 줄기의 흐름만이라면 더러 만나는 소재인데 거기에 자잘한 혹까지 더해져 남성같은 힘에 부드러움을 겸비했으니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에 절로 찬탄이 나올 밖에요. 그러면서 거목을 주저앉힌 것처럼 그 크기 또한 크지 않은 모습이 이 작품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자연에서의 삶: 약 60년,  분생활 약 30년  합 약 90년 추정

 소회원소장 :윤회장님